바쁘게 살다 보면 잠시 잊고 지내는 아름다운 시골 풍경들 고향의 향기가 그리워질 때 찾아가는 외암 미속 마을에도 아름다운 봄이 찾아왔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고향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봄나들이 외암 민속마을 시간여행 다녀왔습니다.
외암민속마을 입구에 들어서도 느낄 수 있는 고향의 향기 깨끗한 시냇물 위에 봄꽃들이 예쁘게 피어나있는 모습들이 미소 짓게 만드네요
개나리와 함께 언제나 밝은 미소로 반겨주는 장승들이 정겹게 느껴지는 외암민속마을 시골의 풍경은 인심이 살아 있는 것 같다.
외암민속마을도 매년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올해는 포토존 의자도 만들어서 휴식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좋은 것 같다.
매화꽃 벚꽃들이 활짝 피어 한국적인 느낌의 외암민속마을의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린다.
돌담 위에서는 진달래꽃들도 만개하여 봄의 풍경과 함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외암민속마을의 대표적인 느티나무도 초록색으로 봄을 시작하는 기지개를 펴고 있고
봄 농사를 시작하는 논에도 봄의 향기가 가득하다. 그 길을 걷는 것만으로 시간 속의 여행을 떠나는 것 같다.
노랗게 물든 개나리가 초가지붕보다 더 높이 올라갈 것 같은 정겨운 풍경들 우리 마음의 고향이 그리워지면 봄나들이 외암민속마을 천천히 걸으면서 시간여행 떠나면서 힐링하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