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2000만 원 전달…관람객 편의물품 구입에 사용키로
NH농협은행이 오는 5월 충남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충남도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로부터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성공 개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임운수 체전준비기획단장, NH농협은행 원종찬 영업본부장, 류병관 노조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당일 참석하는 시·도 선수단 등에 제공할 편의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종천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체전의 성공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시 한 번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은 주 개최지인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차별과 편견이 없는 따듯한 소통의 장 -충남의 넉넉한 품’을 주제로 오는 5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제공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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