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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독립기념관의 삼일절 이야기

2017.03.02(목) 10:59:02 | 계룡산 (이메일주소:ccy6645@hanmail.net
               	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98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초대받아 아침 일찍 독립기념관을 찾았다.
이른 시간인데도 입구에서 겨레의 탑,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으로 이어지는 드넓은 길에는 독립기념관을 찾은 수 많은 사람들로 줄을 잇고 있었다.
 
10시부터 시작된 기념행사는 안희정 도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장, 독립 유공자,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겨레의 집을 가득 채운채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희정 도지사의는 기념사를 통해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위대한 국민들은 삼일정신으로 극복해 왔다” 며 “3·1운동 당시와 같이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불의를 물리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
▲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 애국가 제창

독립선언서 낭독
▲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포상
▲ 유공자 포상

안희정지사 기념사
▲ 안희정지사 기념사

독립기념관의삼일절이야기 1


독립기념관의삼일절이야기 2


독립기념관의삼일절이야기 3
 

기념공연(천안시립무용단 '소녀의 슬픈 유언') ▲ 기념공연(천안시립무용단 '소녀의 슬픈 유언')

독립기념관의삼일절이야기 4


만세 삼창
▲ 만세 삼창
 
삼일절을 맞은 독립기념관 광장에는 3.1 만세운동을 기리는 제98주년 삼일절 기념 독립기념관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1919년 일어난 삼일만세운동을 기념해 사전 예약으로 등록된 1919명이 참여하는 만세운동 재현행사와 1919명이 먹을 수 있는 대형 비빔밥 만들기 행사 등을 통하여 태극기를 흔들며 삼일운동 당시 역사적인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 했다.

1919 비빔밥
▲ 1919 비빔밥

독립기념관의삼일절이야기 5

독립기념관을 찾은 참여자들
▲ 독립기념관을 찾은 참여자들
삼일운동 재현행사
▲ 삼일운동 재현행사

독립기념관의삼일절이야기 6

독립기념관의삼일절이야기 7

독립기념관의삼일절이야기 8

태극기 터널
▲ 태극기 터널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무궁화 볼펜, 머리핀 만들기, 한지 무궁화 만들기 등이 인기리에 운영되었으며, 태극기 광장의 수많은 태극기와 남녀노소 들고다니는 태극기로 독립기념관은 온통 태극기 물결로 출렁거렸다.
 
98주년을 맞은 삼일절을 통하여 숭고한 삼일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며 국민의 대 통합을 이끌어 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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