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역량강화 및 자긍심 고취 등을 통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우리 충청남도에서도 연찬회를 실시했습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국민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합니다.  정책현장에서 개선의견을 제안하여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사회 구현에 주도적 역할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예산군 덕산면의 리솜스파캐슬에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연찬회가 열렸습니다.
충남도내의 시군 모니터 200여명과 담당공무원 20명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보령시에서는 주민생활지원과 이삼석 주무관의 인솔하에 6명의 모니터가 참석하였습니다.
주부의 마음은 다 그런지 이번에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무척 망설이다 참여 하게 되었네요.



아산 이옥재모니터 등 5명이 우수모니터 표창을, 유공공무원으로는 허수자님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세현 보건복지국장은 축하말씀을 통해 "날카로운 제안으로 시정을 요구하면 큰 도움이 되어 돌아온다. 우수사례 밴치마킹 하는 자리 되었으면, 활동개선점과 방향모색하는 계기 되었으면 한다. 활동 역량 강화 노력하겠다."라고 정감어린 축하의 말씀을 해주었다.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우수사례발표에서 당진시 장윤기 모니터의 발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윤기 모니터는 지난 12월 15일에  2016년도 정부 3.0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는데요.



대단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지식을 겸비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안채택을 위한 팁을 소상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제안심사평을 곰곰히 살펴보면 제안을 어찌해야 하는지가 보인다. 쉽게 실행 할 수 있는 제안을 발굴한다." 등 머리속에는 있으면서도 정리 되지 않은 꿀팁을 짚어주었습니다.



행복한 오찬장의 모습이 다정다감하죠?  2층 로즈마리홀의 뷔페는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김병만 노인복지 팀장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 활동 결과 보고를 통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등 온라인 활동과 지역별 자체 실정에 맞는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텔레비젼에 자주 출연하는 공주대학교 행정학과 원성수 교수의 '정책제안의 이해'에 대한 강의가 매끄러우며 이해가 쉽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힘의 원천 코어근육'을 강의한 충남도청 이종호 건강학박사 코너입니다.  다섯시간 넘은 지루한 시간이었는데 끝까지 있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좋은 정보 만을 콕 집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허리 굽지 않게 하는 요령 등 실행활에 중요한 팁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활동의 꽃 연찬회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