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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동체 기사

[11월 활동보고서] 밴드노트

2016.12.12(월) 09:28:30 | 안지혜 (이메일주소:
               	jihyeisha@naver.com jihyeisha@naver.com)

1. 활동 소개

 

11월 밴드 노트에서는 연합공연을 계획하였습니다. 11월에 진행한 공연은 9월부터 약 3달에 걸쳐 기획하고 진행된 공연이었습니다. 홍성군 음악동아리 푸르뫼에서 주관하여 진행한 행사로, 홍성군에 산재해 있는 밴드들을 모아 밴드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홍성군에는 생각보다 많은 밴드들이 있었고, 8개의 밴드가 결정되었습니다. 8개 밴드 모두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함께 모여 어떤 곡을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순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했습니다. 10188개 밴드의 대표가 만나 일정, 순서 등을 결정했습니다. 밴드의 특징 등에 따라 1, 2부로 분리하여 결정하였고, 저희 밴드는 2부 행사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밴드 내에서 어떤 곡을 연습할지 회의를 통해 결정하였습니다. 평소 연습하는 곡들과 새로운 곡을 섞어서 공연하는 것으로 하고 분위기에 따라 곡의 순서를 결정했습니다. 평소 연습하는 곡 외에 새로운 곡들이 있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연습이 필요했고, 정규 연습시간 이외에도 모여 연습해야 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많은 밴드들이 함께하는 공연이었기 때문에 날짜는 주말이 아닌 평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저희 밴드는 직장인 밴드라는 특성상 오전부터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부 행사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공연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연습이나 세팅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행사에서는 일반 직장인 밴드를 포함해 중학생밴드까지 다양한 그룹이 함께하는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모두 프로밴드가 아니었기 때문에 실수도 있었지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관객 분들도 함께 즐거워해주셨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 모두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 모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도록 하였습니다.

 

행사 당일 6시부터 8개의 밴드가 모여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저희 팀은 일찍 세팅하기에 여건이 좋지 않아 다른 팀의 악기를 빌려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다른 팀에서도 저희 밴드의 사정을 양해해주었습니다.

 

11월 공연에서는 좋은 점도 많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많은 밴드를 만나 함께 어울리면서 우리 음악과 다른 밴드의 음악을 비교해 볼 수도 있었고 함께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좋은 취지로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공연이 평일이라는 점 때문에 리허설을 할 수 없었던 점이나 장비 같은 부분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우리가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점이었다고 생각하고 멤버들끼리 모여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 2016년 활동 후 느낌

 

2016년은 밴드 노트에게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킨 한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저희 노트는 직장인 밴드로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그저 직장생활이나 일상에서 지치고 힘들었던 것들을 풀어내는 밴드였습니다. 하지만 청년 공동체의 일원이 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했던 것 같습니다. 공동체의 일원으로 다른 공동체에서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다른 공동체 분들을 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저희끼리만 나누고 즐길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과 즐기고자 했습니다. 1회의 공연은 많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저희 밴드를 알아봐 주셨고, 저희 노트 또한 저희가 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 뿐 아니라 중간에 진행했던 체험교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이들이 악기를 만지며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저희 또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밴드라고 하면 어려울 것이라거나 공감하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밴드는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누기 좋은 함께하기 좋은 음악이라는 생각을 저희 또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청년공동체 활동이 끝나고 나서도 다른 기회를 통해 지역 분들과 또 다른 공동체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3. 팀 소개글

 

밴드 노트는 20116월에 결성된 홍성군 직장인 밴드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음악이라는 매개체가 주는 파급력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밴드 음악은 악기 하나로만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여러 악기와 목소리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음악을 이루는 과정에서 일상에서 얻을 수 없는 즐거움을 느끼고 그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밴드입니다.

 

1회 정기적인 연습을 하고, 단독 공연 및 연합공연을 통해 지역 내의 많은 분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밴드음악이 주는 매력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발라드부터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스킹 공연을 통해 가까이 다가가는 밴드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밴드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서로 다른 소리로 부족한 점을 채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 키보드 다섯 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음악을 좋아하며 함께 즐기고자 하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월 활동보고서] 밴드노트 1


[11월 활동보고서] 밴드노트 2


[11월 활동보고서] 밴드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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