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돋보이는 보령 시책 ' 정보화 교육장'을 소개합니다.
십오 년 전쯤에 보령시청 2층의  정보화 교육장에서 컴퓨터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이메일 계정을 만들어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 후로 오랫동안  정보화 교육장에 가지 않다가 금년 가을의 끝자락에 포토샵을 배우러 가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가장 돋보이는 시책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동안도 시청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정보화 교육장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간간이 보긴 했습니다.



 24석 단아하고 질서 정연한  정보화 교육장이 깨끗하고 컴퓨터 속도가 매우 빠른 게 장점이고 매력이네요
 


 지난 2016년 06월 03일부터 하반기 정보화 교육이 새롭게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보령시 정보화 교육장에서 열리는 2016년 하반기 정보화 교육이 새롭게 편성되어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 및 자격증 취득으로 시민들께서 실질적 도움을 주는  평생교육으로 전환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정보화 교육 수강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많은 참석 바랍니다.
교육장소 : 정보화 교육장 (보령시 청내 의회 1층)
수 강 료 : 무료
수강신청 : 전화접수, 방문 접수
문의 처 : 새마을 정보과 전산관리 (041-930-3969)
교육신청하기 : http://www.brcn.go.kr/study.do  

교재도 무료 배부하고 있어 열정만 있으면 시민 누구라도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필자도 엑셀을 배우긴 했었는데 다 잊어서 다시 배우고 싶고 파워포인트도 배우고 싶습니다.  

스마트폰 활용도 배울 수 있고
보령시청 정보화 교육 시간표가 빼곡히 들어 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보화 교육장은 보령시 의회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측으로 바로 눈에 들어와서 쉽게 찾을 수 있어서 교육생을 배려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대목이죠? 누구에게라도 당당히 자랑하고 싶은  정보화 교육장.
 
포토샵 강의를 처음 몇 번 빠졌더니 처음부터 해야지 안된다고 하다가 잘 따라가고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계속 배워도 된다고 하고 교재도 주셔서 기쁨이 앞서네요!
 


사진에 글씨 넣는 장면입니다.



열강을 하고 있는 임종규 강사님~~~ 
 


포토샵을  배우고 있는 장면입니다. 아래는 필자의 컴퓨터고 위는 강의 장면입니다. 다리를 길게 보정하였습니다.



 비싼 수강료를 부담하지 않고도 많은 시민과 공무원들이 배우고 익혀  자격증을 따고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동안 '정보화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아서 컴맹을 탈출한 분도 많고 자격증을 딴 분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정보화 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보령시의 미래는 밝다고 하겠습니다. 정보화 교육,  참 유용한 교육을 받아서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