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멋진 경관의 한옥의 섬

자연을 품은 보령 상화원

2016.12.12(월) 14:06:13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멋진 경관, 천혜의 비경!  한옥의 섬인 상화원에 다녀왔다.
가족들과 함께라서 더욱 좋았다.  

멋진경관의한옥의섬 1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 미가 살아 숨 쉬는 한국식 상화원.
위치는 보령시 남포방조제로 408-52 (남포면 월전리 844-15번지)이다.
 
멋진경관의한옥의섬 2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라,
첫 번째 방문 때와는 전혀 다른 반대 방향으로 향한다.
 가지 않은 길을 가보고 싶은 마음에.
 
멋진경관의한옥의섬 3

우산 되고, 양산이 되어주고 안락한 안방이 되는 회랑은 '상화원의 배려와 안락'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회랑(코리도)은  섬 둘레를 빙 두르는 1Km 길이로 조성되어 섬 둘레뿐만 아니라 한옥마을과 빌라 단지와 연결되어 섬 전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멋진경관의한옥의섬 4

상화원 하면 단연 비경과 한옥, 깊은 바다가 병풍처럼 둘러 있다는 것이다.
겨울 전경은 어떤지 가족과 같이 가고 싶던 꿈을 이루다.
발길마다 포토 존! 손길마다 셔터 소리다!!

멋진경관의한옥의섬 5

전체를 회랑으로 구성 편리함을 더하다.
  
멋진경관의한옥의섬 6

에메랄드빛 멋스러운 바다를 마주하고 있다.
끝 간 데 없는 해변 연못에 하늘 풍경을 담았다!

멋진경관의한옥의섬 7



멋진경관의한옥의섬 8

많은 곳을 가 봤지만, 원두 커피, 전통차, 인절미를 제공하는 곳은 상화원이 유일한 것 같다. 관광객을 사랑하고 관광객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는 곳이란 생각이다. 관광객이 많은데 놀랐고, 덩달아 신이 나 관람의 묘미를 더하다. 마주치는 관광객들과 "또 뵙네요!!~~" 정담을 나누는 것도 즐겁다.
 
관광객을 한옥처럼 사랑하는 특별한 한옥의 섬을 둘러 보니 사랑 듬뿍 받고 온 느낌이랄까?
기분이 한 없이 좋다.

낭낭한 바람소리 벗삼아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하기 안성맞춤인 곳 상화원을 추천합니다!!
 

기적님의 다른 기사 보기

[기적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