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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세계 입맛 홀리는 충남도 농특산물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가다

2016.11.08(화) 23:35:37 | 논두렁 리포터 (이메일주소:yunsangsu63@gmail.com
               	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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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식품 산업전 마지막날,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기차를 타고 도착하였다. 때마침 서울시티버스를 타고 봉은사역에 내려 박람회장안으로 입장하였다. 옛날에는 주부들이 많이 왔었는데 지금은 학생들로 인산인해다. 생업으로서 요리를 연구 및 취업 그리고 창업하기 위한 목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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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들이 아담한 부스에서 열심히 홍보 활동하고 있었으며 개인적으로 베트남 쌀국수 코너에서 월남쌈을 시식하였다. 세개 먹었더니 배가부르다. 인도 부스에서는 커리냄새가 코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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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보다 반가운 충청남도 트리마크를 만났다. 공주, 논산, 계룡, 청양, 부여, 홍성. 예산,천안, 아산, 보령. 특산물 전시와 시연 그리고 공연으로 떠들석 하였다. 그중에 단연 보령의 부스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시간이 지나 모두들 서둘러 전시회를 끝내려는 기세였다. 멀리서는 벌써 부스해체 작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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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부스에서는 양송이 피클을 선보여 주었다. 맛을보니 시큼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다. 소고기 구워먹을때 곁들여 먹으면 감칠맛이 더한다고 한다. 특허품으로 현재 성주마을에서 관촌수필이라는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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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이벤트 행사가 있어서 둘러보는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 인형이 지날때마다 아이들이 졸졸따라 다니며 꼬리를 잡고 장난치네요. 그리고 여기저기 사진찍느라 바쁨니다. 활쏘기 이벤트 하고 상품으로 쨈을 선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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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코너를 둘러보니 유기농업으로 우수한 상품이 많이 있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맛을보고 하나같이 좋은 반응입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 외국에서 우리농산물을 맛보게하여 한국 식품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발람회가 안닌가 합니다. 충청남도 화이팅, 보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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