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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천안 삼거리 국제 농기계 박람회를 다녀오다

2016.11.07(월) 00:18:01 | 논두렁 리포터 (이메일주소:yunsangsu63@gmail.com
               	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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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천안 박물관 앞에 내렸다. 구름다리위로 박람회장쪽으로 걸어갔다. 차들이 너무 많아 소음이 심하였다. 그래도 기대만은 하늘을 찌른다.우측 공원 공연장에서는 흥타령 토요일이라 춤사위 공연이 한창이다. 멀리서 박수소리 또한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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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입구에서 사전등록 절차하고 표찰을 받고 입구에 들어갈려는 찰라 옆에서 직접 농기계작동 시연을 하고 있었다. 모종이 일사분란하게 공장에서 제품이 나오는것 같이 모종을 심고 있었다. 농촌진흥청 직원이 우리기계의 우수성이 세계최고라 자부하고 있었으며 수출계약과 수주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소형 트랙터가 눈앞으로 지나간다. 장난감같은 트렉터인데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처음보는 기계도 전시가 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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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에는 커다란 부채춤 흥타령 모형 부조물이 서있었다. 천안을 상징하는 능소 아가씨가 부채춤을 추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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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안에는 신형기계와 트렉터 등 많은 특허물품들이 즐비하게 전시가 되어있었다. 무엇보다도 농촌의 에너지 자급화 태양광 산업에 눈에 띄었다.그밖에 특허품들과 아이디어들이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재료를 사다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볼 의향으로 커다란 바퀴를 네게 샀다. 때마침 경풍코너에 응모권을 넣고 공원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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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박람회장과는 다르게 복잡하지 않아서 마침 도시락을 가져와 공원에서 식사를하였다. 점심때가 되어서 사람들의 발길이 바바지면서 러시아워가 되었다.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공연을 관람하였다. 때마침 인디언 복장의 쿠스코 공연단의 연주에 어깨가 들썩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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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풍선은 바다의 부표처럼 요지부동이었다. 가을하늘은 파랗다 못해 코발트 색이었다. 공원 연못에 비친 가을하늘이 비치고 그아래 비단잉어들이 헤엄을치는 모습이 꼭 하늘을 나는 잉어를 연상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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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심폐소생술 체험부스에서 체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언젠가는 써먹겠지요. 응급처치에 자신감이 생긴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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