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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가을 먹을거리가 넘치는 홍성전통시장

2016.10.24(월) 20:38:30 | 게임이론 (이메일주소:gamethory7@gmail.com
               	gamethory7@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가을에 홍성하면 대하나 전어로 유명한 지역인데요. 
홍성군내에 가도 맛있는 가을 해물을 마음껏 즐겨볼 수 있습니다. 홍성은 바다와 가까운 곳이라서 그런지 이곳에는 싱싱한 해물을 쉽게 접할 수 있더라구요. 

홍성 전통시장
▲ 홍성 전통시장

홍성은 미래가 있는 곳인가 봅니다. 미래로라는 홍성전통시장의 위에 씌여져 있는 문구가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홍성 전통시장은 5일장으로 1일과 6일에 장이 서는 곳입니다. 새 도시 브랜드 미래로가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홍성장터보물 제8호 꽃상여
▲ 홍성장터보물 제8호 꽃상여

홍성 전통시장에는 꽃상여라고 있는데 전통시장의 상징입니다. 꽃으로 꾸몄다는 꽃상여는 지금 고인이 되고 나서 좋은 차를 타고 가는 것처럼 사람들의 속마음은 똑같은 것 같아요. 

가을을 준비하는 상인
▲ 가을을 준비하는 상인

장이 서는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습니다. 

미래로 홍성전통시장
▲ 미래로 홍성전통시장

홍성 전통시장의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해집니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청과 같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가을여행주간의 테마프로그램 '전통시장 방문 코스 70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전통시장의 좌판
▲ 전통시장의 좌판

그래도 이정도면 사람들이 많은 것이라고 하네요. 
홍성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물을 파는 상인들
▲ 해물을 파는 상인들

전통시장의 실내
▲ 전통시장의 실내

홍성 전통시장은 5일장으로 열리는 야외장이 있고 건물 내부에 가게가 있는 건물이 따로 있습니다.

가을에 먹을 수 있는 대하
▲ 가을에 먹을 수 있는 대하

10월 중순이 넘었어도 대하가 아직도 많이 잡히는지 이곳 저곳을 둘러보아도 대하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을 행보
▲ 가을 행보

이제 야외로 나와서 둘러보는데요. 홍성은 11월 2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홍성전통시장에서 주말장터를 연다고 합니다.  30개의 판매테이블을 준비했고, 판매자는 사전에 면접과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주말 장터를 보러 다시 한번 가봐야 겠어요.

가을먹을거리가넘치는홍성전통시장 1

근처에 있는 보령보다는 작은 시장이지만 사람의 냄새가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해요. 

말린 장대참돔
▲ 말린 장대참돔

장대참돔을 말려서 팔고 있는데요. 먹음직스럽긴 한데 이걸 어떻게 해서 먹어야 되는지 잘 몰라서 쉽게 사가지 못하겠네요.   

막바지 가을의 대하
▲ 막바지 가을의 대하

이제 대하철이 거의 막바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홍성의 대하축제는 끝이 난 것 같은데요. 홍성 전통시장에는 아직도 대하를 팔고 있으니 이곳에 방문해서 구입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가을 추억여행에 전통시장 코스 하나 정도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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