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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책에 푹빠진 가을… 2016 천안 북 페스티벌

2016.10.23(일) 21:55:39 | 보라공주 (이메일주소:eyeful3535@naver.com
               	eyeful353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   펼치는 책마다 술술 읽힐 것만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책 향기에 푹 빠질 수 있는 천안시 대표 독서문화 축제인 천안 북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대회의실과 시의회 계단 앞 마당 일대에서 '톡톡톡! 이야기로 소통하다'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책에푹빠진가을2016천안북페스티벌 1

이번 북페스티벌에는 천안시정보교육원 시 산하도서관 7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 10개소가 연대하는 축제로 책 읽는 천안 만들기 시민모임, 독서동아리, 시립예술단 등 다수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책 축제 만들었습니다.

책에푹빠진가을2016천안북페스티벌 2

북페스티벌 행사존은 크게 공감톡, 지식톡, 놀이톡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요.

공감톡에서는 강연과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야외무대 행사장에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가족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공연되었습니다.

책에푹빠진가을2016천안북페스티벌 3

지식톡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들을 운영하였는데요.
동화 속 명화 따라 그리기 부스에서 한 아이가 열심히 명화를 따라 그리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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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을 찾아라 부스에서는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런닝맨을 찾고 있었습니다.
도서가방 만들기 부스에는 많이 사람들이 모여 자신만의 도서가방을 만들며 즐거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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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문화시대에서는 다문화 의상을 가지고 나와 아이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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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전통이 빠지면 안 되겠죠. 다도체험장에는 전통 다도체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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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는 영어동화에서는 한 외국인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영어로 동화를 들려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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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톡에서는 쌩쌩이, 딱지치기, 실뜨기 등 옛 추억을 놀이를 하였답니다. 특히 부스 한편에 마련한 독서캠핑텐트촌에서는 텐트 안에서 아이들이 책을 보며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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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가을의 한때를 어느새 책과 한 발짝 가까워지고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이 글은 천안시 홈페이지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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