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2016 찾아가는 수학,과학 융합형 체험캠프가
아산의 송남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여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이체험 캠프는 과학고,삼성고,충남외고,천안고,한올고 등의
학생100여명과 지도교사 20명과 함께했는데요.
 

쿨링 자초립 밤 만들기

찾아가는 수학,과학융합형 체험캠프는
송남초, 거산초, 송남중학교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체험캠프의 목적은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 시키고
교육기부문화조성을 위한 것으로

카멜레온 토끼 체험

충남고등학교의 우수한 학생과 선생님들이
재능기부를 해주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재밌는
수학,과학을 접할수 있었는데요.

 

나만의 영역을 차지하라! 블로커스체험

아이들이 좀더 수학과 과학에 대해 이해를 하고
관심을 가지며 재능계발를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교 주변과 강당에서 이루어져 많은 아이들이 신기하고 즐거워하며
체험을 하여서 한층 깊이 자랄수 있는 자리가 되어
정말 기쁘고 좋았습니다.

특히 유아나 초등저학년 고학년 중학생등 나이나 학년을 물어보고 그 수준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해주어 좋았던것같습니다.

또한 오후2시~ 밤9시까지
송악마을 예술제가
송남마을교육관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가을빛 물든날, 예술과 놀장'이란 주제로
모두 함께 나누어 먹고 스스로의 재미를 느낄줄아는
마을사람들 모두가 예술가라고 합니다.

송악마을주민 스스로 모두 주인인 이 축제는
올해가 벌써 3회라고 하는데요.

 
 

마을 아이들이 준비한 골목미술제, 송악마을연극단의 유쾌한 공연
숨은 마을요리사들의 먹거리 장터,
마을 아이들이 직접제작한 영화까지
즐거운 축제로 인해
송악동네는  매일 새롭습니다.

 

시골이라 할수 있는 농촌은 젊은이들이 많이 빠져나가
휭한 가운데
이곳은 젊은이 아이들 어르신들이 함께 하고
끼와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어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 행복한 송악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