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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장애, 비장애 구분없는 어울림 축제가 되길

장애인체전 선수단 환영식

2016.10.21(금) 00:06:51 | 아산지기 (이메일주소:isknet@hanmail.net
               	isknet@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36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개막 하루전인 10월 20일 아산시청앞 분수대광장에서 김영범 아산시부시장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각 시도 장애인선수단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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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들과 함께 축하 떡케이크 절단식도 가지고 아름다운 꽃다발을 안기며 포옹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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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도 로고와 지역명이 새겨진 수건을 해당 선수단에게
걸어 주고 따뜻한 인사말을 나누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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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막과 함께 대망의 결전을 위해
오늘밤 각자의 숙소에서 편안한 잠을 이루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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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장애, 비장애인을 뛰어넘어 하나되는 감동의 어울림축제인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1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17시 00분에 개막을 알리는 팡파레가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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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전은 전국 17개 시, 도 7천398명(선수 5천481명, 임원및
보호자 2천45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6개 종목에 걸쳐
개인과 고장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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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2위를 달성한 충남은 아산선수, 당구 심재선 등
5명 골볼, 역도, 축구, 탁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8개 종목 36명이
주축이 되어 참가하게 된다.
지난 전국체전 개막식날 비가와서 조금은  아쉬웠는데
장애인 체전은 제발 대회기간 중 날씨가 좋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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