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강경젓갈축제.
Tv를 보니 주말이면 끝난다고 해
서둘러서 남편을 졸라 함께 젓갈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김장철이라서 이번에는 저 혼자 김장을 담그려고 하는데
젓갈을 넣어서 먹는것을 더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겸사 겸사 들러봅니다.
 


강경 젓갈축제는 처음으로 참석해보는데
와~
말타시는분들도 계시네요
멋있어요~♥
 


여기는 담에 벽화가 그려져있어요
강경에 대한 벽화 그림입니다

“벽화의 탄생”
황산4리 주민들과 마을 이장의 바램으로
강경읍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를 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벽화를 감상하시고 강경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꼬맹이 또 물끄러미쳐다봅니다
신기하고 이쁜가봐요
 


완전 귀여워요
탁종이로 만든 동네아이들입니다
오줌싸기 시합하는 모습인것같아요
 


동네 아줌마들이 모여서 김장을
담그는 모습 너무 정겹습니다

여기에 젓갈이 빠질수는 없죠!
 


강경 젓갈축제는 체험활동이 다양합니다
 


국화꽃으로 예쁘게 포토존을 곳곳에
만들어놨어요

꼬맹이 신났습니다
신기한것들이 곳곳에 숨어있어서 찾아보는 재미
만져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강경 젓갈축제에 젓갈사러 왔다가
공연도 보고 체험활동도 하면서
벌써 하루를 다 보내고 왔습니다

내년에도 강경 젓갈축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