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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도내 중기제품 판매전 5억 7천여만원 실적

충남경제진흥원, 판매전 성료… 전년보다 100% 매출 증가

2016.10.17(월) 16:49:49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은 2일 폐막된 “2016 충청남도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에서 판매전 총 매출액이 5억7천여만원으로 전년 2억7천여만원 보다 100%이상 증가 됐다고 17일 밝혔다.
 
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 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판매전에 강경포구젓갈 등 충남소재 업체 46개사와 ㈜엘엔씨코리아 등 천안소재 업체 56개사 등 총 102개 업체가 참여, 5억7천4백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진행한 판매전에서 64개 업체가 참여해 2억7천6백여만원의 실적을 올린 것과 비교해 볼 때 100% 이상 증가한 매출 실적을 올린 것이다.
 
특히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도내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CEO 500프로젝트”에 2015년 참가해 졸업한 청년 창업기업으로 ‘빅팜 허브 블루베리 훈제 슬라이스’ 등 훈제오리를 가공·생산하는 다향푸드(천안시 서북구 소재) 김기열 대표는 이번 판매전에 처음 참가해 현장 판매액과 제품 계약 등 1억4천6백여만원의 큰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또한 고려인삼엑스포공사(금산군 부리면 소재) 김재갑 대표는 ‘홍삼정골드’ 등 홍삼제품을 판매해 현장 판매액만 3천5백여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는 고려인삼엑스포공사의 2015년 전체 매출액의 7.7%에 해당되는 판매액이다.
 
한편 지난해 참여 업체의 평균 매출액은 약 432만원 불과했으나 올해는 약 30% 증가한 약 562만의 매출 실적을 올려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은 물론 소비자들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중소기업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이밖에 이번 판매전 기간동안 중소기업의 고충 해결을 위한 현장 무료 컨설팅도 진행해 참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트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FTA활용지원센터, 특허법인 참좋은 특허법률사무소, 천안일자리센터 등과 함께 무역·해외 투자 관련 상담, 특허·인증관련 상담, 구인구직 상담 등 78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충남경제진흥원 나윤수 원장은 “이번 판매전을 계기로 천안 소재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충남도내 중소기업의 판매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모든 마케팅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부서
충남경제진흥원 기업육성팀
 041-539-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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