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1억 2000만 원 전달…관람객 편의물품 구입에 사용키로
충남도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로부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후원금 1억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희정 지사와 이창규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NH농협은행 이강신 영업본부장, 유찬형 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도는 전달된 후원금을 오는 10월 7일 전국체전 개회식 당일 1만 7000여명의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인 무릎담요와 물병, 간식 등 편의물품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강신 본부장은 “15년 만에 충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힘을 더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대회 기간 각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현금입출금 △계좌이체 △통장정리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식 점포도 지원할 계획이다
제공부서
전국체전준비기획단 체전총괄팀
041-635-3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