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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질소와 인산조절로 효율적인 딸기 관리

도 농업기술원, 딸기 자묘 질소 및 인산 양분관리 당부

2016.08.09(화) 17:13:25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질소와인산조절로효율적인딸기관리 1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딸기 육묘 막바지인 8월 자묘의 생육이 불량해지지 않도록 양분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재배농가에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딸기 육묘는 6월까지 충분한 자묘를 생산하고 7월부터는 묘소질 향상에 집중해야 정식 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비료관리 측면에서는 6월까지는 질소함량을 높이고, 7월부터는 질소함량을 낮추고 인산과 칼륨함량을 높여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8월의 자묘는 질소함량이 많으면 꽃눈분화가 지연되고, 너무 적으면 정식 후 생육이 불량해지는데 이때는 질산칼륨과 인산칼륨을 혼용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도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연구결과 질산칼륨과 인산칼륨을 혼용해 자묘에 관주했을 경우 무처리 대비 관부직경이 15% 굵어졌고, 조기수량성도 16% 증수됐다.
 
도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이희철 연구사는 “육묘 후기에는 질소함량을 낮추고 인산과 칼륨함량을 높임으로서 자묘의 묘소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현재 개발 중인 육묘기 생육단계별 양액 조성을 포함해 육묘기 효율적인 양분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041-635-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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