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지도교사 격려
안희정 지사 3일 천안공고 방문, 선수 등과 대화의 시간 가져
2016.08.03(수) 16:44:15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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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namdo@korea.kr)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일 천안공고를 방문,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강화 훈련을 실시 중인 30명의 선수 및 지도교사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안 지사는 최성창 천안공고 교장 등으로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 상황과 도내 21개 학교와 개인훈련장에서 진행 중인 강화 훈련 현황을 들었다.
이어 폭염 속에서 훈련과 지도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 및 지도교사들과 기능경기대회 발전 방향과 훈련 시 어려운 점 등을 주제로 대화를 갖고,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남과 학교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다음 달 5∼12일 서울에서 열리며, 도내에서는 ‘옥내제어’ 등 38개 직종 118명의 기능인이 중위권을 목표로 출전한다.
▲ 안희정 지사가 3일 천안공고에서 전국 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 지도교사와 함께 간담회를 갖고 있다.
▲ 3일 천안공고에서 열린 간담회.
▲ 안희정 지사가 3일 전국 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천안공고 실습장을 방문해 지도교사와 대화하고 있다.
▲ 전국 기능경기대회 천안공고 실습장.
▲ 전국 기능경기대회 천안공고 실습장.
▲ 전국 기능경기대회 천안공고 실습장.
▲ 전국 기능경기대회 천안공고 실습장.
▲ 전국 기능경기대회 천안공고 실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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