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귀감’ 새마을여인상 선발 추진
1일 사례발표회 개최… 28일 대상·본상 수상자 선정·시상
2016.06.02(목) 16:33:37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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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namdo@korea.kr)
▲ 도 새마을부녀회는 1일 제23회 충남새마을여인상 선발을 위한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충남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수)는 1일 예산군새마을 회의실에서 제23회 충남새마을여인상 선발을 위한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여인상은 새마을부녀지도자 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며가며 실천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새마을의 역량을 결집하고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포상제도다.
이날 사례발표회는 도내 새마을부녀지도자 가운데 올해 새마을여인상 대상과 본상 수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도와 시·군 부녀회장 및 부회장, 여인상후보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례발표회에서는 새마을부녀지도자들의 활동 경력, 사업실적은 물론,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솔선수범한 체험, 어려운 역경을 딛고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으로 살아가는 모습 등이 소개됐다.
도 새마을부녀회는 15개 시·군 부녀회장들의 심사를 거쳐 새마을여인상 대상 및 본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28일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사례발표회에 앞서 예산군청 진행으로 도로명주소 쓰기 사업설명회를 갖고 새마을부녀회부터 도로명주소 쓰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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