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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모 웃자람 현상 심화…농가 주의 필요

고온·잦은 강우·일조 부족 따라… “적기 이앙·육묘 관리” 당부

2016.05.25(수) 17:01:20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모웃자람현상심화농가주의필요 1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 부족으로 모가 웃자라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모를 키우는 시기인 4월 하순에서 5월 중순까지 평년보다 최고 기온이 2.1℃나 높았으며 강우량은 43㎜가 더 많아 고온조건에 일조부족으로 전반적으로 모가 크게 신장했다.
 
이에 따라 도내 농가들이 서둘러 모내기를 실시하고 있어 예년에 비해 모내는 시기가 크게 빨라지고 있어 문제가 예상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답작팀 정종태 연구사는 “하우스에서 모가 웃자라는 경우 차광막을 완전히 제거해 햇볕과 바람을 충분히 쏘일 수 있도록 해주고, 규산 성분의 액제를 살포해주면 모가 튼튼해지고 웃자람을 일부 방지할 수 있다”며 적기 이앙과 육묘 관리를 당부했다.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041-635-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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