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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새뜰마을 공모 사업에 도내 3개 마을 선정

태안 안흥성마을 등에 3년간 총 53억 투입… 연내 착수

2016.05.18(수) 17:17:12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 공모에 도내 3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새뜰마을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선정지역은 논산시 동산2리, 예산군 죽천1리, 태안군 정죽4리(안흥성마을) 3개 마을로, 슬레이트지붕철거 및 개량, 집수리 지원, 생활·위생인프라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기능개선위주의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비는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총 53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농어촌 취약지역 3개 마을에 대한 안전확보 및 생활·위생인프라, 주택정비 등이 연차적으로 추진된다”라며 “사업이 마무리 되면 취약한 농어촌 낙후마을의 생활여건 개선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제공부서
농촌마을지원과 정주지원팀
041-635-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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