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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배워서 남주자! 책마루 학습 동아리 재능나눔 현장

태안군립도서관의 배운대로 실천하는 예쁜동아리

2016.05.02(월) 22:12:26 | 태자모 (이메일주소:younghee_1223@hanmail.net
               	younghee_122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배워서남주자책마루학습동아리재능나눔현장 1


배워서 남주자!
태안군립중앙도서관에서는 4월 30일 "책마루" 학습 동아리 재능나눔 행사를 하였다.

2015년 한해동안 태안군립중앙도서관 평생학습센터에서 그림책 지도사 과정을 공부한 선생님들이 책마루(회장:홍수련)을 중심으로 만들어 진 아주 따끈 따끈한 동아리이다.

책마루란 이름으로 동아리 구성을 하고 배워서 남주자!를 실천하고 있는 책마루는 매주 목요일에는 요양원 봉사를 하고 있으며, 짝수달 매주 토요일에는 태안도서관 어린이 관람실에서 그림책 읽어 주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또한 한달에 두번씩 매주 월요일에는 각자 그림책 소개 시간을 가지면 실력을 향상시켜 각 학교 돌봄 교실 아이들과도 활동하고 있으며 태안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우수동아리로도 선정 되어 더 많은 공부을 하고 있다.

홍수련 회장은 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기 위해 배운 것을 다른 친구들에게 나눌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배움의 기쁨이 나눔의 고마움으로 연결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태안군립중앙도서관에게도 감사함을 표현한다.

그림책을 통해 좋은책 고르는 법의 중요성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모든 회원들이 입을 모은다.

어제는 4월 30일 짝수달 도서관 봉사 마무리를 그림책 놀이를 진행하는 것으로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의 꿈이야기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그림책을 통해 책 속의 주인공을 따라 나도 주인공이 되어 꿈을 꾸게 하는 그림책 세상
선 따라 걷는 아이는 일자선, 꼬부러진 선, 점선, 곡선을 지나 바다를 만나 물고기를 그리며 바닷속 세상이야기를 하고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 넓은 세상을 찾아 가다가 옛날 옛적 엄마들이 땅에서 놀던 사방치기 놀이도 만나 사방치기 놀이을  통해 숫자도 배워 본다.

꿈은 꾸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다고 했던가
책마루 회원들은 모두가 협심하여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 지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며 아이들에게 꿈은 전하는 예쁜 동아리다.



태안 국립도서관 대 공연장에서 그림책 놀이를 소개하는 홍수련 회장님
▲ 태안 국립도서관 대 공연장에서 그림책 놀이를 소개하는 홍수련 회장님 

금방 아이들이 모였어요
▲ 금방 아이들이 모였네요.?

선을 그려 놓았어요
▲ 선을 그려 놓았어요

문희정 선생님이
▲ 문희정 선생님이 "선따라 걷는아이" 책을 읽어 주고 있어요.
 
책 속을 걸었으니 실제로 선을 따라 걸어 볼까요?
▲ 책 속을 걸었으니 실제로 선을 따라 걸어 볼까요?
 
선을 따라 온 세상엔 꿈이 있어요.
▲ 선을 따라 온 세상엔 꿈이 있어요.
 
내 꿈을 그려요
▲ 내 꿈을 그려요
 
정성을 다해 내 꿈을 그려요.

후후 너무 예뻐요.
 ▲ 후후 너무 예뻐요. 정성을 다해 내 꿈을 그려요

너무도 진지하게 자기의 꿈을 그리는 아이들....
▲ 너무도 진지하게 자기의 꿈을 그리는 아이들....

사방치기 놀이 가위 바위 보 누가 이겼을까요.
▲ 집 짓기놀이 상자를 가지고 집을 지어 도시를 만들었어요

도시를 지나 놀이터에 도착, 사방치기 놀이 가위 바위 보 누가 이겼을까요. 

꿈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
▲ 꿈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

나도 이야기 할래요. 자기는 시키를 않았다고 삐짐 삐짐 하하하
▲ 나도 이야기 할래요. 자기는 시키를 않았다고 삐짐 삐짐 하하하

꿈에서 깨어난 친구들 선따라 선를 지우네요.
▲ 꿈에서 깨어난 친구들 선따라 선를 지우네요.

열심히 선지우기....
▲ 열심히 선지우기....

누가 누가 더 잘하나?
▲ 누가 누가 더 잘하나?

아가들의 꿈세상 나도 했어요 인증샷 찰칵!
▲ 아가들의 꿈세상 나도 했어요 인증샷 찰칵!

엄마와 함께한 주말여행 선따라 걷는 아이 그림책 놀이 마무리
▲ 엄마와 함께한 주말여행 선따라 걷는 아이 그림책 놀이 마무리

우리들 세상!
▲ 예쁜 공주의 꿈을 그린 딸에게 멋진 궁전을 만들어준 엄마!
 
 
4월의 마지막 날에 그림책 놀이을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작은 책 한권이 이렇게 많은 울림을 주는 줄 몰랐다면서 기뻐한다. 책마루 회원들의 작은 소망은 태안의 모든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밝고 행복한  친구들로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쁜세상 만들기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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