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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내포신도시 유채꽃밭과 홍예공원

2016.04.29(금) 17:11:12 | 눈곶 (이메일주소:borisim3@naver.com
               	borisim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주도 못지않은 너른 유채꽃밭이 보고파 충남도청이 위치한 홍성의 내포신도시를 찾았다. 충남 대표 도서관과 예술 공간 건립 예정지 등 80만㎡를 활용해 조성한 유채꽃밭에서 노랗게 한들거리는 찬란한 봄날의 아름다움을 맛봤다.

신도시 홍보관 앞에 펼쳐진 유채꽃밭을 거닌 후 홍보관 옆으로 이어진 홍예공원도 둘러본다.
홍예공원은  '홍성'과 '예산'의 앞 글자인 '홍'과 '예'를 결합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홍예공원'에서 용봉산과 수암산의 정기를 느끼며 인공호수 주변을 산책하다가 땀이 흐른다 싶으면 중간중간에 놓여진 흔들그네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 발을 구르면 좋다.  
 
주변에 잘 조성된 나무와 꽃들이 부르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눈맞춤 해주고 내포신도시 홍보관 4층에 올라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돌아본 곳을 전체적으로 한눈에 내려다보니 경관이 황홀 그 자체였다.


 
내포신도시 홍보관에서 내려다본 유채꽃밭
▲ 내포신도시 홍보관에서 내려다본 유채꽃밭



내포신도시유채꽃밭과홍예공원 1



내포신도시유채꽃밭과홍예공원 2



철쭉과 어우러진 유채꽃밭
▲ 철쭉과 어우러진 유채꽃밭



내포신도시유채꽃밭과홍예공원 3



홍보관에서 내려다본 모습
▲ 홍보관에서 내려다본 모습



홍보관에서 바라본 홍예공원
▲ 홍보관에서 바라본 홍예공원 인공호수



홍보관에서 바라본 홍예공원
▲ 홍보관에서 바라본 홍예공원



홍예공원 흔들그네
▲ 홍예공원 흔들그네



홍예공원 나무들
▲ 홍예공원 나무들



내포신도시 홍보관
▲ 내포신도시 홍보관



내포신도시유채꽃밭과홍예공원 4



내포신도시유채꽃밭과홍예공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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