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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피어나는 희망이 쉼 없이 고동치는 현장

2016.03.31(목) 16:04:14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도민리포터가 농한기 없는 주포 농공단지의 활기있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늘 생명력이 넘치는 보령의  주포 농공단지는 충남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 320-22번지 일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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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농공단지는 17만㎡ 규모로 1991년도에 준공돼 15개 업체, 399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포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은 지역주민을 고용하는 기업이 많아 지역경제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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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을 만드는 연사와 화섬사를 만드는 (주)세광섬유 1,2공장과 (주)광암섬유, 스테인레스 철선을 생산하는 덕흥제선,  (주) 머드화장품(머드샴푸 머드린스 머드비누 머드스킨 머드로션 머드엣센스 머드치약 등) 을 생산하는 머드화장품 공장,  보령장갑,  유런하이테크(자동차 부품 제조),  게런티제약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기 전인 요즈음 주변은 고요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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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보령의  주포농공단지 일명 '관산공단'-
이곳 주포농공단지(관산공단)는  쉼없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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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에 강한 기업이 창조경제의 중심-

섬유제조를 하는 광암섬유 보령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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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주포농공단지 관리사무소입니다.
 

춥지 않은 쾌적한 날씨,
잘 장비된 관산공단길 깨끗하고  깔끔하여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보령장갑' 공장이 보입니다.   주포농공단지의 주변을 정리하고 있는 부지런한 모습입니다.

물오른 벗나무 금방 꽃망울 터뜨릴 듯...
 

두근두근 보령의 멈추지 않는 심장박동 들리시나요?
우리 마을의 주부들도 이곳 주포농공단지에서 늦으막한 50대에 돈을 버는 행운을 누리며 보람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생 2막 제2의 활기찬 삶을 제공하여 가정경제를 튼튼하게 해주는  관산공단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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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보령 머드화장품이 생산되는 곳도 바로 이곳 주포농공단지(관산공단) 안에 있습니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양질이 좋은 머드의 원료를 발견하였고, 이어 머드화장품을 개발하여 이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1회 보령머드축제를 1998년 16개 프로그램으로 4 일간 개최하습니다. 금년 여름이면 벌써 제19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우리고장에서 만들어지는 '머드샴푸 머드린스 머드비누 머드스킨 머드로션 머드엣센스 머드치약' 등 모든 제품을 보령시청과 각 동사무소와 또 보령시에 사업자등록이있는 점포 중 머드화장품판매를 원하는 점포에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곳곳처처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머드제품입니다.
처음에는 머드팩을 열심히 하던일이 생각납니다.

 

넘치는 생명력 주체 못하는 끼처럼 피어나는 희망이 고동치는 현장,
이곳 보령의 심장소리 들어 보세요!


갓 피어난 동백꽃처럼,  보령에는 희망의 '주포농공단지'가 있어서 보령의 미래는 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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