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의 향기 '아미아트뮤지엄' 전국에 알리다
이번주 토요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영
2016.02.18(목) 11:27:15 | 매력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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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ook041@naver.com)
제가 일부러 연인을 모델로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MBC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의
곽시양과 김소연 가상부부가 여기 아미미술관을 다녀갔답니다.
컨셉은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가고 싶은 곳으로 나옵니다.
지난 여름 울창했던 숲이 없어졌어요.
그 화려함은 간데 없고 오히려 겨울의 쓸쓸함이 남았어요.
운동장이 안보였었는데 훤히 보입니다.
아미미술관은 이번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기 전에도 연인들이
많이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곳이랍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연인들이 90%네요.
이제 전국으로 방송이 나가면 더 많이 오시겠죠?
지난번 올릴때는 작품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주위 환경을 올려 봅니다.
작품도 3개월마다 바꾸며 변화를 주고 있어요. 여기는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건물이군요.
카페안의 모습입니다.
운치 있고 고즈넉한 카페 분위기가 설레임을 줍니다.
2000년부터 폐교를 작업실로 쓰고 있다가 2011년에 개관한 아미미술관.
어린이날 맞추어 어린이 미술대회 열고
작은 음악회도 열어 당진 시민들의 지친마음을 보듬어 줍니다.
이 넓은 운동장은 마음이 탁 트이는 듯 합니다.
예쁜 연인들이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어요.
우결에도 찍어 갔지만 요즘 대세는 당진입니다.
당진에 젊은이들이 드나들고 있어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거의 연인이고 커플들이네요.
사랑하는 이들은 아미미술관으로 고고씽~~
그러면 이루어지리니....ㅋㅋㅋ
매표소앞 연인들, 신기하죠?
정말 평일 하루에 100여명이 다녀 가신다는데 90%는 연인과 커플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는 500여분이 다녀 가시고요.
연중무휴로 입장료는 3,000원 입니다.
주소는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
4월 중순경이 꽃이 만개해 제일 예쁘답니다
작은 음악회도 열어서 모두들 기분 좋은 날을 만드십니다.
아미미술관 관장님 부부는 파리 유학에서 만나 결혼하신
예술가 부부십니다.
지친마음이 치유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미술관.
아미 미술관으로 놀러 오세요.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 오후 5시 꼭꼭꼭 '우리 결혼했어요'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