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의 인삼역사는 지금부터 약 1,500여년전 소문난 효자인 강처자가 홀어머니가 병들자 진악산 관음굴에서 정성을 다해 모친의 병을 낫게 해달라고 빌었다. 꿈속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관음봉 암벽에 빨간 열매 3개가 달린 풀의 뿌리를 달려 드려라'라는 말에 그 뿌리를 달려 먹었더니 모친이 완쾌되었다.

그 후 강처사는 식물의 씨앗을 사람들에게 나눠 다른 사람도 병을 낫게 하였으며 사람과 닮아 '인삼(人蔘)’이라고 하였다. 지금도 금산군 성곡리에는  강처사가 인삼을 처음 심었다는 '개삼터'가 있으며 매년 풍년을 기원하는 개삼제를 올린다.

 

매년 9월 인삼 수확철이면 금산은 전국에서 약재상과 관광객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금산은 가을 수확철 뿐 만 아니라 사계절 도심은 인삼향 내로 가득하다. 인삼은 가공의 차이로 다르게 불린다. 밭에서 바로 캐면 수삼, 말린 삼을 백삼, 찐 삼을 홍삼이라고 한다.
 

어떤 상품을 구입할 것인가는 소비자의 몫인데 특별하고 제대로 된 홍삼을 만나는 업체가 있다.  한국금산인삼협동조합은 충남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충남6차산업) 인증을 받은 업체로 홍삼절편 및 그 제조 방법을 특허받아 특별한 삼을 판매하고 있다.
 

홍삼그대로~
한국금산인삼협동조합은 충남의 우수한 인삼을 알리기 위해 생산자, 판매자 그리고 소비자가 조합원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다. 중국삼으로 인한 횡포와 금산 인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합원 대상 친환경 재배교육을 하며 인삼생산 실명제 도입으로 인삼연근 보증 및 함양보증제를 도입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쌓았다.

 

조합원과 계약재배등을 통해 큰 어려움 없이 좋은 가격에 매입하여 공급을 받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 특허출헌 등 다각적 방법으로 금산인삼을 알리고 있다. 특히 홍삼을 쓴맛을 그냥 먹기 어려운데 "그냥 씹어먹는 홍삼"을 특허받아 출시하여 6차산업 인증까지 받았다.



한국금산인삼협동조합의 홍삼그대로는 수 년간의 연구, 노력 끝에 연질화공법 및 슬라이스 방법으로 홍삼을 그대로 먹을 수 있다. 그 만큼 홍삼의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습취방법이다.
 (유호성분 조사포닌 700mg/g 이상 진세노사이드 Rg1, Rg2, Rg3 5.5m/g이상)

 

어떻게 홍삼을 그대로 먹을까? 본래 홍삼은 당침, 즉 홍삼에 당류를 침투시켜 가공하여 먹었다.
홍삼그대로는 상호 그대로 홍삼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홍삼으로 변화중인 인삼

 

▲조합원이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 생산한 금종인삼을 소재로 채취해 여러번 찌고 말려 홍삼으로 만든다.

 

▲질소포장하는 모습
 

사실 홍삼을 직접 금산에 와서 달여서 먹은 적도 있고 홍삼을 제조하는 공장으로 찾아가 직접 홍삼을 사서다려  먹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홍삼을 그대로 섭취 할 수 있으니 유효성분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매우 좋다. 기존 홍삼절편과 달리 당침하지 않은 홍삼그대로는 자연 상태의 홍삼 고유의 맛인 단맛과 쓴맛이 어우러져 씹을 수록 식감이 좋다.
 

또한 육안으로 홍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심이 된다. 그냥 씹어서 먹으면 된다.  아니면 차로 여러 차례 우려서 먹어도 좋다. 아님 밥할 때 몇조각 넣는다면 홍삼밥이 된다.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어 좋다.(無설탕, 無꿀, 無과당)
 

원형 그대로인 승열작용을 하지 않으며 조절작용이 도움이 된다. 본초학이나 식물도설에서 혈액순환, 당뇨, 혈압조절 및 주독해독, 정혈, 이뇨 갈증해소, 해독작용을 한다. 한국금산인삼조합은 무명장수의 명약 인삼을 국가 브랜드 식품으로 대중화와 세계화를 꿈꾸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한국금산인삼협동조합  ☎041-751-0989  충남 금산군 금산읍 인삼약초로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