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시설 예산 대폭 증액
김석곤 의원(금산)
2015.12.07(월) 15:06:47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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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 금산 지역의 낡고 오래된 교육환경시설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위원회 김석곤 의원(금산1)이 사업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한 결과, 교육 예산 63억9천만원을 확보한 덕이다.
그중 괄목할 만한 성과는 금산 지역 교직원 숙소를 짓게 된 점이다. 김 의원이 교원용 공동주택의 필요성을 강조해 19억원을 확보했다. 대전과 인접한 금산은 지역에 거주하는 교원이 거의 없는 탓에 학생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금산학생수영장 보수 6억6천만원, 급식실 현대화 3억5천만원, 복수초 장애인 승강기 설치 1억5천만원, 금산초 등 11개교 냉·난방기 설치 4억원, 학교 노후 시설물 개선 29억원 등 굵직한 현안 사업비가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