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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장관도 반한 충남 6차산업현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논산 궁골식품 방문 현장점검

2015.11.17(화) 23:55:12 | 잎싹 (이메일주소:kji206@naver.com
               	kji206@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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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6차산업인 증업체인 충남 논산 궁골식품을 방문하였다.
정부의 핵심 개혁과제 평가에 앞서 관련 분야 사전 점검 및 농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6차산업 분야 현장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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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골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최명선)은 귀농 11년 차로 된장사업은  8년차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장류등 된장 등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역 농가에 소득과 판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 매출 4억의 매출을 올리는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이룬 대표적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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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궁골식품 최명선 대표와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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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골식품 대표의 궁골이 걸어온 발자취로 오늘이 있기까지 울고 웃었던 일과 앞으로 궁골이 나아가야 할 목표를 말씀하셨다. 2005년 콩값이 한 말에 16,000원 하던 시절, 도시에 팔아주었던 시절부터 시작하여 현재 160톤의 콩을 농민들에게 사들이기 까지, 시래기사업으로  매출 4억 신화를 달성한 이야기, 조그마한 항아리 장이 우리 논산의 장, 대한민국의 최고의 장, 세계화의 장류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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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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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이태경 기업지원팀장은  "6차산업화센터와 함께 상품화, 명품화까지 디자인 스토리텔링지원을 하고 있으며 디자인 기업이 상주하고 있어 신청하는 기업은 마무리과정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상적인 계도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필드 점검과 애로 사항, 판매 부진한 부분은 품평회를 통해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2차진행과 다른 기업에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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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6차산업화센터 권오성 센터장은 2011년부터 운영한 센터는 농식품을 대신하여 현장코칭, 인증제 운영, 6차산업 안테나숍 등의 사업을 공동 진행하고 있으며 6차산업이 센터의 현장코칭으로 120건 이상 마무리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6차산업 인증은 세종, 대전, 충남을 합하여 지난 60개 업체선정과 2차로 20여 개 이상 인정업체가 나올 예정이며 주기적으로 교육프로그램 마련하여 인증 이후 나아가야 할 방향과 더 많은 업체가 입점하도록 유도하여 판로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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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정삼 농촌산업과장은 지금까지 6차산업 우수경영 544개 업체가 인증받았으며 내년까지 1000여 개 기반으로 그중에서 1% 상품을 대한민국 최우수상품으로 수출상품으로 명품화시킬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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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경영체 육성, 두레기업 등 도 자체사업도 좋은 시책은 반영하여 다른 지역에도 확산하였으며 좋겠다고 하였다. 또한 6차산업 인증업체는 퍼주는 농정이 아니라 그에 걸맞은 인센티브와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선진사례를 만들어 퍼주는 농업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길 바라며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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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골식품 단지를 둘러보고 계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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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권오성 6차산업센터장,궁골 최명선대표,  이태경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팀장, 방선엽 충남도농업정책과장, 이동필농식품부장관, 강경원 논산시부시장, 이태우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장, 궁골 이경환마케팅팀장, 박주환 농관원 충남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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