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중학교 신설 결실
2015.10.28(수) 20:06:19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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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읍에 모산중학교(가 칭) 신설 계획이 확정됐다.
모산중은 과대 학교인 배방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0학급 규모로 2018년 3월 개 교 예정이다.
모산중 설립에는 도의회 장기승 의원(아산3·사진)의 활약이 컸다. 그는 지난해부터 임시회와 정례회 기간에 도내 학교의 과대·과밀 학 급 문제 해결을 계속해서 촉구했다.
장 의원은 “아산 배방·월천지 구의 원활한 학생 수용을 위해 중 학교 신설이 절실했다”며“배방중 은 물론 인근 학교의 과대·과밀 학급을 해소하고 적정한 통학구역 을 설정해 학교 간 균형이 잡혀야 한다”고 밝혔다.
모산중 신설을 골자로 한 충남교 육청의 ‘2016년도 정기분 공유재 산관리 계획안’은 지난 6일 교육 위원회(위원장 홍성현)에서 수정 가결된 뒤 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장기승 의원 041-635-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