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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전국 최고의 춤꾼은 누가될까

8일부터 춤경연 시작… 전국 178개팀 참여 끼와 기량 겨뤄

2015.10.08(목) 09:53:22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국내 최대의 춤전문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5’가 전국 춤꾼들의 경연장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춤꾼들의 경연무대 ‘춤경연’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삼거리공원에서 열리게 되며 전문 춤꾼에서부터 주민자치센터의 춤프로그램 참여자, 어린이, 노인에 이르기까지 178개팀 5000여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과 숨은 끼를 발휘한다.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춤 경연’은 장르에 관계없이 천안의 고유정서가 춤에서 배어 나오도록 하여 신명·감동·화합의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경연을 펼칠 참가팀을 부문별로 보면 △학생부는 유치원에서 고등학생까지 지역 제한 없이 45팀이 참가했고, △일반부는 전국에서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하는 전문 팀들로 42개팀이 출전했으며, △흥타령부는 평균 연령 35세 이상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및 동호회 팀으로 36팀 △실버부는 61세 이상으로 전국에서 55개팀이 참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42팀△부산 3팀△인천 4팀△대전 7팀△광주 4팀△대구 1팀△울산 1팀△세종 2팀△강원 8팀△경기 46팀△충남 12△충북 2팀△전북 6팀△경남 2팀△경북 2팀 등이다.
 
각 부문별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발 시상하며, 총 상금은 7500만원이 주어지며,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학생부·흥타령부는 충남도지사상, 실버부는 천안시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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