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특위, 안면도 개발 현장점검
2015.10.02(금) 15:48:58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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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3농혁신 등 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전낙운)는 지난 17~18일 양일간 태안 안면도 국제관광지 조성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책특위가 첫 방문지로 안면도를 택한 이유는 사업이 26년째 겉돌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현안에 대해 조속히 실마리를 풀어보겠다는 의지이다.
전낙운 위원장(논산2·사진)은 “충남도의 최대 숙원사업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이 1989년 시작된 뒤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함에 따라 도정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