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문화·역사

아산시립합창단과 가을밤 만끽

3일 온양민속박물관서 ‘통합 아산시 출범 20주년 기념음악회’

2015.09.30(수) 13:08:49 | 아산시청 (이메일주소:modolee@hanmail.net
               	modolee@hanmail.net)

아산시가 통합 아산시 출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산시립합창단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달 3일 3시 온양민속박물관(구정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아산 출신의 원로 작곡가인 평론가 김규현의 위촉작 ‘현충사(Motet for Two Choir)’, 아산시립합창단 편곡자 윤창호 작곡의 칸타타 ‘한산섬 달 밝은밤에’ 등 아산시를 배경으로 한 합창곡 등이 펼쳐지며 수준 높은 클래식 합창과 대중적인 합창 레퍼토리 등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산시민과 함께하며 합창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이번 특별 기념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나, 온양민속박물관에 2시 30분부터 3시 30분 사이에 들어갈 경우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온양온천역 내부,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에서 9월부터 금·토요일에 공연하고 있다.
 
 

아산시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아산시청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