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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생명은 소중… 86번째 행복콘서트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 천안시립합창단 23일 정기공연

2015.09.22(화) 14:26:45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천안시립합창단 정기공연 86번째 행복콘서트가 9월 23일 저녁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Mind healing concert'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기념콘서트는 천안시립합창단(지휘자 강기성)이 출연하고 성악가 윤이나(소프라노), 최혜영(알토), 이원준(테너), 양희준(베이스), 천안시립교향악단과 무용단이 협연한다.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대관식미사, 레퀴엠 등을 들려준다.
 
또한 2부행사로 천안시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자살예방 관련 공감토크를 마련하여 지역 자살율 현황과 자살예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아름답고 건강한 마음으로 함께 사는 정신건강 메시지로 진행한다.
 
시립무용단 협연으로 진행되는 3부 ‘오페라 합창과 함께 만드는 즐거운 세상’에서는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 등 경쾌한 음악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공감콘서트 ‘Mind healing concert'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하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서북구보건소와 천안시자살예방센터는 공연에 앞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입구에서 생명사랑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담당부서
서북건강관리과
041-529-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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