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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리처드 용재오닐 '앙상블 디토' 홍성 온다

10월 3일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서 무료 관람

2015.09.16(수) 15:13:44 | 홍성군청 (이메일주소:cookiezzzz@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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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공연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2015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DITTO HITS>”를 10월 3일(토) 오후 4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 런칭한 ‘앙상블 디토’는 당시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비인기 장르였던 실내악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리처드 용재 오닐의 바람에서 시작하게 되어 100회를 앞두고 있다.
 
리드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을 비롯하여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임동혁(피아노), 다니엘 정(바이올린), 마이클 니콜라스(첼로), 다쑨 장(더블베이스), 스티븐 린(피아노)으로 구성되어 역대 최고의 멤버와 9년간 연주했던 수많은 레퍼토리 중 가장 사랑받았던 곡을 선택하여 열정적인 연주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중국 상해와 한국을 잇는 특급 프로젝트로 'DITTO HITS' 시즌 투어로 ‘드보르작 현악 오중주 인터메조’와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번 G단조 작품 25’,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A장조 송어’ 등 팬들이 다시 듣고 싶어 하는 곡들을 연주한다.
 
매년 순회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끊임없는 관심과 주목을 받아온 앙상블 디토 홍성공연은 오는 21일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시작하며 관람료는 무료로 1인 2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안내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art.hongs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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