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쌀의 미래는 쌀 전업농의 힘으로'
한국 쌀 전업농 제13회 충청남도 대회가 11일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서 열렸다.
궂은 날씨 탓으로 애초 계획했던 프로그램들을 소화하기 어려웠지만, 한국 쌀 전업농서산연합회가 주관한 이 날 대회는 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등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충남 쌀의 미래는 쌀 전업농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풍년 기원 떡 나눔과 각 시 군 브랜드 쌀 전시, 쌀 역사 사진전 등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쌀가마와 쌀 전업농 충청남도 대회를 알리는 애드벌룬이 하늘 높이 떠있다>



<쌀 아줌마 선발대회가 무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쌀 역사 사진전이 전시되어 옛날 농사를 짓던 방식을 알 수 있었다>


<국산과 수입농산물을 전시해 비교를 할 수 있도록 설명이 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