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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아름다운 자태 뽐내는 공주 정안천 연꽃

2015.08.12(수) 18:46:17 | 잔잔한 미소 (이메일주소:ih2oo@hanmail.net
               	ih2oo@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 정안천 연꽃구경, 아직도 늦지 않습니다.
 

정안천 연못의 싱싱한 연꽃

▲ 정안천 연못의 싱싱한 연꽃


공주 정안천 연꽃은 오늘도 환하게 우리를 맞이합니다.
이곳 연꽃은 한 번만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닙니다.
봄부터 초가을까지 계속 피었다가 지고 피었다가 지기를 반복합니다.

 

정안천 연못과 정자

▲ 정안천 연못과 정자


귀엽고 작은 연잎이 피어난 것이 지난 5월이었고
6월에 처음 백련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이제 8월도 중순인데 아직도 정안천 연못에는 커다란 연꽃이 한창입니다.
 

정안천 연못의 연꽃

▲ 정안천 연못의 연꽃


정안천 연꽃의 특징은 이렇게 연이어 피는 습성입니다.
공주 시민은 아직도 피어있는 연꽃을 보기 위해 오늘도 꾸준히 이곳을 찾습니다.
지금도 연꽃을 보고 싶으면 누구라도 공주 정안천변 연못으로 오시면 됩니다.

 

정안천 연못의 연꽃

▲ 정안천 연못의 연꽃


 
자전거 길이 잘 닦여 있고 좋은 인연으로 만난 사람끼리 걸으면 좋은 정안천 연못길 입니다.
 
공주에 이런 연못이 있다는 것은 공주 시민만의 자랑이 아닙니다.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며 어린이들도 즐겨 찾는 멋진 곳입니다.
 

정안천 연못의 연꽃

▲ 정안천 연못의 연꽃



공주 정안천 연못의 연꽃이라고 무한정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올해의 연꽃은 보기 힘들 것입니다.
늦게까지 남아 피는 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싱싱한 정안천 연못의 연잎

▲ 싱싱한 정안천 연못의 연잎



물론 연꽃은 져도 무성한 연잎은 그 푸른 싱싱함을 보여줄 것입니다만.
아직도 싱싱한 공주 정안천 연못의 연꽃과 무성한 연잎을 보러 오십시오.


 

공주 밤(栗)

▲ 공주 밤(栗)


 
또 연못길 언덕에는 공주 밤(栗)이 제법 큰 밤송이로 남몰래 익어가고 있습니다.
말복이 지났어도 정안천 연못에는 아직도 연꽃이 한창입니다.


정안천 연못에는 아직도 연꽃을 볼 수 있습니다.

▲ 정안천 연못에는 아직도 연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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