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 사수 현장 임시회
2015.05.29(금) 10:12:2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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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지난 18일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 지역인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인근 서(西)부두 노천에서 제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관할권 결정과 국토교통부의 토지등록 변경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정식 안건을 처리했다.
또 ‘이곳은 17만 당진시민의 땅입니다’이라고 쓴 당진땅 경계비도 세웠다. 이 지역은 최근 경기 평택시로 주소가 바뀌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의회 유기준 의장과 의원들이 동참했다.
●당진시의회 041-350-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