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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나눠쓰고 바꿔쓰고 동네방네 프리마켓

2015.05.11(월) 11:33:49 | 보라공주 (이메일주소:eyeful3535@naver.com
               	eyeful353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랜 겨울을 이기고 싹튼 봄 꽃 축제는 끝나고, 한낮에는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셀러로 참여해 다양한 물건들을 사고파는 동네방네 프리마켓이 지난 9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진입로 및 야외 공연장에 열렸습니다.
 

나눠쓰고바꿔쓰고동네방네프리마켓 1


올해 벌써 3번째 맞이하는 동네방네 프리마켓은 나눠쓰고, 바꿔쓰고 기부하는 자연 순화 프로그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가치관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거리 장터인 프리마켓(freemarket)은 말 그대로 자유로운 시장이라는 의미이며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중고물품과 함께 판매자가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직접 만든 음식(쿠키, 빵 등)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핸드메이드 머리핀부터 리본 머리핀 등의 다양한 헤어핀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나와 동네방네 프리마켓에서 판매 중에 있었습니다.
 

나눠쓰고바꿔쓰고동네방네프리마켓 2


고가 제품이 아닌 손으로 만든 브로치나 머리끈, 팔찌, 목걸리 등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나눠쓰고바꿔쓰고동네방네프리마켓 3


똑같이 찍어내는 제품이 아니라 꿈과 열정으로 정성을 다해 만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이 핸드메이드에는 첨단과 문명이 침범할 수 없는 고유의 감성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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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을 즐기며 태조산 공원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초여름 날씨를 속에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나눠쓰고바꿔쓰고동네방네프리마켓 5


동네방네 프리마켓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셀러 참가비도 무료이며,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프리마켓을 즐겨 보세요.
 

나눠쓰고바꿔쓰고동네방네프리마켓 6


프리마켓 말 그대로 형식이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우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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