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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천안 명동거리 꿈다리 프리마켓을 찾아서

2015.04.14(화) 08:45:37 | 보라공주 (이메일주소:eyeful3535@naver.com
               	eyeful353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에 볼거리 가득한  꿈다리 프리마켓이
지난 11일 천안 명동거리  CGV 극장 앞에서 열렸습니다.

천안 꿈다리 프리마켓은 꿈과 나눔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서
참가자들의 재능 발휘와 나눔 등으로 지역과 마을,
이웃과 함께 즐기며, 지역 자생 예술시장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프리마켓이 있는데요.
바로 서울 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이랍니다.
서울 홍대  예술시장 프리마켓은 올해로 개장 14년째를 맞아 
매회 110여 명의 참가자가 창작한 작품을 자유롭게 전시·판매하는 자생 예술시장입니다. 
1회 평균 관람객 수는 1만 500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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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거리를 들어서자마자 아름다운 기타 소리가 들립니다. 
사람들이 주변에 서서 기타 연주를 감상하고 있고 
어느 분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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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즐기기 좋은 작품전시와 공연, 
수제품 판매와 체험존 중고 생활용품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을 통하여 아마추어 작가들의 길을 열어주고,
집에서 혼자 즐기는 숨은 고수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제품을 이웃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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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이 발전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뭔가를 열심히 만드는 분들이 
밖으로 나와서 취미생활에 그치지 말고, 
실제 수익창출로 연결할 수 있는 장소로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홍대의 프리마켓처럼 천안의 대표 프리마켓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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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고파는 장터라기보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장인
꿈다리프리마켓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계속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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