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남옥 대장, 최종란 할머니, 전경환 이사장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 자선단체인 사랑봉사대(대장 박남옥) 50여 명은 석문면 삼봉4리에 거주하는 최종란 씨와 교로리에 거주하는 차태주 독거 어르신에게 도배와 장판을 시공해주었다.

사랑봉사대는 그동안 석문면 독거 어르신들의 주택을 말끔하게 새 단장하는 봉사를 십여 년째이어 오고 있다.

삼봉4리 최종란 할머니는 “자식들도 하기 힘든 일을 깨끗하게 새집으로 만들어 주어 고맙다.”며 “봉사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경환 이사장은 “요즘 오염된 환경에서 홀로 사시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 이런 봉사를 해마다 확대 하여 계속 이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