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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바다에서 꿈과 희망을! - 충남 구석구석 행복해 질 때 까지

2016년도 수산분야 도민참여예산제 설명회

2015.02.09(월) 15:11:57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5일 남부권(보령 홍성 서천) 2016년도 수산분야 도민참여예산제 설명회가 보령문화예술의전당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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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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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어업기관단체·어촌계장·수산업경영인 지도자 수협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맹부영 해양수산국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요즘은 해양수산부문이 중요시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해양수산국은 제한된 예산이지만 현장을 다니며 느낀 것을 토대로, 내년 예산을 짜임새 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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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백미 열띤 질의, 응답, 건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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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최동용 수산과장과 보령시·홍성군·서천군의 해양수산담당 팀장이 배석해 질의에 성실하게 응답하고 있습니다.

보령시 남포면 죽도 어촌계장은 "죽도항이 개발되어 지방항으로 승격시켜 달라"고 건의 하였고, 최동용 수산과장은 답변을 통해 "기본 충족요건이 갖춰져야 하고 '총량제'가 있지만 적극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고도 어촌계장은 "장고도의 해삼종묘를 늘려달라"고 건의 하였고, 충청남도의 최동용 수산과장과장은  "해삼사업이 완료됐지만 재 검토해본다"라고 답변 했습니다. 

이외에도 도민참여예산제에 관심이 많은 수산분야 리더들의 열의 있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홍성과 서천의 참여가 저조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맹부영 해양수산국장은  마무리 시간에 "열 두분의 좋은 말씀 유념해서 고민하겠습니다. 의회와도 협의하여 오늘 토론내용이 반영되도록 적극 힘쓰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예전같으면 예산이 어떻게 편성되어 집행되는지도 모를텐데, 오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충남 구석구석이 행복하게 행복해 질 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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