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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해소위, 지역특산 토종치어 방류 및 어가소득 증대 주문

수산연구소·수산관리소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2015.02.04(수) 21:00:46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4일 열린 수산연구·관리소 업무보고 자리에서 “토종치어 방류 및 어가소득 증대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을 촉구했다.

이종화 위원장(홍성2)은 “지역 특산어종 자원 조성 현황을 살피고, 도내 서식환경에 맞는 토종 치어를 방류해 어족자원을 보존해야 한다”며 “다양한 연구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업인이 선호하는 토산어종이 방류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해 달라”며 “FTA에 대비한 환경친화형 양식사업 육성에 매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응규 위원(아산2)은 “양식기술개발 사업과 관련, 3농혁신 개방 품목 가운데 김과 해삼만 연구 개발 중에 있고, 바지락과 굴은 연구 개발 대상에서 제외돼 됐다”며 “이 품목도 주력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적했다.

신재원 위원(보령1)은 “해수 어종과 해삼 양식을 위한 사료를 중국산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사료 개발을 통해 양식 어종의 안정성과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조이환 위원(서천2)은 “서천 갯벌생태환경이 조류 흐름이 막혀 갯벌이 90㎝정도 쌓여 있다”며 “어가소득 창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심층적으로 조사 분석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가 아직 정착이 미흡한 상태”라며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단속해 달라”고 말했다.

오인철 위원(천안6)은 “귀어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다라”며 “어촌계 가입 등 귀어민의 원활한 어촌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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