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혁신학교 이름 ‘행복나눔학교’로 결정
2015.01.19(월) 11:42:32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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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충남형 혁신학교의 명칭을 ‘행복나눔학교’로 확정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교육청은 도내 교직원 설문조사에서 뽑힌 행복나눔학교와 충남나래울학교, 행복공감더하기학교 등 3개 이름을 놓고 도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까지 인터넷 설문조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교육청은 천안 성신초 등 13개 초등학교와 홍성 홍동중 등 5개 중학교, 당진고 등 3개 고등학교를 합해 모두 21개교를 행복나눔학교로 선정했으며 올해(2015학년도) 처음 운영된다.
행복나눔학교에 대해서는 4년간 학교운영 체제 개선, 학교 교육력 강화, 교육과정 및 수업 혁신 등 3대 세부과제를 추진해 전인(全人) 교육을 실현하는 공교육 정상화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학교정책과 041-640-7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