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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도립청양대학→도립대학 교명 변경을 쇄신 계기로

행정자치위원회

2014.12.16(화) 11:53:5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백낙구)는 지난 4일 청양대학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교명 변경에 따른 이미지 쇄신을 촉구했다.

행정기구 조례 개정안에 따라 ‘충남도립청양대학’에서 ‘충남도립대학’으로 교명이 변경되면, 공격적인 신입생 모집과 인재풀을 최대한 가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지상 위원(아산4)은 “선진 대학 학술교류 및 벤치마킹 여비 600만원이 계상됐다”며 “단순히 배낭여행식 해외 연수비 집행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김동욱 위원(천안2)은 “신입생 모집 홍보비 1억 1천만원을 편성한 만큼 교명 변경에 따른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며 “특정 지역을 넘어 충남을 대표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낙구 위원장(보령2)은 “평생교육과 평생교육진흥원 프로그램 대부분이 중복성이 짙다”며 “시·군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센터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예산을 절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기철 위원(아산1)은 “특강 강사 수당은 올해 제2회 추경에서 330%나 증가했다”며 “회계연도 종료 시점에 예산을 편성하는 것을 부적절하다”고 질타했다.
●행정자치위원회 041-635-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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