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 버스 민원 해결
조이환 의원(서천)
2014.12.08(월) 22:25:1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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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서천군 주민들의 민원이었던 서울 가는 시외버스 첫차 시간이 앞당겨졌다.
도의회 조이환 의원(서천2)은 서천~서울(남부)간 시외버스 첫차 운행시간 단축을 지속적으로 촉구한 결과, 12월 1일부터 종전 오전 9시 40분에서 8시 20분으로 빨라졌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서천~서울 간 직통버스는 충남고속 등 3개사에서 1일 4회 운행했으나 첫차 시간이 너무 늦어 불편했다. 관계 당국과 버스 회사의 협조로 1시간 20분을 단축함에 따라 서천군민의 민원이 해결됐고 운수업계도 이용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