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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당진에 조청가공·체험장 준공

성공적 6차 산업화 추진 위한 토대 마련

2014.12.05(금) 10:05:32 | 충남농어민신문 (이메일주소:sambongsan8549@hanmail.net
               	sambongsan8549@hanmail.net)

당진에조청가공체험장준공 1


6차 산업화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당진시 순성면에 위치한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금순)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조청가공·체험장이 완공되어 26일 오전 11시에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상만 농업기술센터 소장, 한익수 충남농업기술원 생활자원과장, 김명선 충청남도의회 의원, 박장화·황선숙 당진시의회 의원, 김금순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이선주 농촌지도사와 이윤덕 백석올미영농조합 공장장이 백석올미영농조합원들로부터 사업을 원만히 추진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순성면 백석리 부녀회원들 48명이 조합원으로 구성된 마을기업인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은 순성면의 대표 농산물인 매실과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찹쌀, 검은깨 등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최고 품질의 매실한과를 생산해 왔는데, 이번 조청가공·체험장 준공으로 매실한과 제조에 필요한 모든 원료를 자체 생산해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매실약과와 조청 등 새로운 가공 제품 개발과 체험장 조성을 통해 최근 농업 분야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6차 산업 활성화에도 한층 더 다가서게 됐다.

한편, 2013년에는 농업기술센터 ‘자원식물이용 상품화 시범’ 사업을 통해 매실한과 품질고급화를 위한 장비 개선과 홍보 리플렛 제작 등을 통해 성공적 6차 산업화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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