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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절반도 취업 못한 학과는 없애라

행정자치위원회

2014.12.02(화) 11:56:2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의회 제27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최종 점검(11월 6일~19일 종료)
 

절반도취업못한학과는없애라 1

 
□충남도립청양대학(11월 17일)

▲청양대가 등록금을 2년간 22% 인하해 우수인재 양성카드를 내놨지만 효과가 적다. 향후 학생 수 급감에 따른 재정 보강책이 마련돼야 한다. - 백낙구 의원(보령2)
▲최근 3년 동안의 교수 연구논문 실적을 보면 2012년과 지난해 각각 13건, 올해 6건에 불과하다. 특히 5개과의 경우 논문 실적이 전무하다. - 윤지상 의원(아산4)
▲대입 수능 응시자가 해마다 급감함에 따라 청양대 역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기숙사 신축 등 시설 투자를 통한 학생 유입 대책이 필요하다. - 이기철 의원(아산1)
▲청양대는 대도시가 아닌 소규모 도시에 있는 만큼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가 필요하다.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마련하라. - 조길행 의원(공주2)
▲취업률 50% 미만인 학과를 과감히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해서 하고 있지만 소귀에 경 읽기다. 취업률이 높은 부사관학과 등을 신설하라. - 조치연 의원(계룡)
 
□ 충남개발공사(11월 18일)
▲공주 탄천산업단지 내 커뮤니티(주거시설)를 건설하려는 계획은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실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김동욱 의원(천안2)
▲개발공사가 대행 사업만으로 자생력을 키울 수 없다.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원도심 개발 등 도시 재생사업에 역점을 둬야 한다. - 유병국 의원(천안3)
▲당진 송산산업단지 민원 해결을 위해 전담직원을 배치하는 등 활동에 갈채를 보낸다. 다만 산업단지 분양률 제고를 위한 전략이 미흡하다. - 이용호 의원(당진1)
●행정자치위 041-63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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