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행정원장 따로 두면 어떤가
문화복지위원회
2014.12.02(화) 11:53:53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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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11월 17일)
▲백제문화단지의 관람객 유치 실적이 제자리인 이유는 사업이 미미했기 때문이다. 한번 오면 다시 찾을 수 있는 계절별 프로그램을 확대하라. - 김원태 의원(비례)
▲3천억원을 투입한 백제문화단지가 50억원 이상 적자로 허덕이고 있다. 어뮤즈먼트와 어그리파크 등 민간자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 - 윤석우 의원(공주1)
▲백제문화단지의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2억6천만원을 쓰고 있다. 수익과 관람객,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내실화 방안이 필요하다. - 정정희 의원(비례)
□ 복지보건국(11월 18일)
▲모든 의료원이 적자임에도 수당과 특별성과금을 지급했다. 불합리한 성과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수규정을 짜임새 있게 개정해야 한다. - 김종필 의원(서산2)
▲충남도가 설립한 4개 지방공사 의료원 모두 심각한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경영 수지(收支)를 개선할 수 있는 특단의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 오배근 의원(홍성1)
▲각 의료원의 관리부장을 순환 근무토록 유도해야 한다. 의료원장이 경영에 한계를 보이는 만큼 행정원장을 별도 임명하는 방안도 대안이다. - 유찬종 의원(부여1)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시책이 너무 미약하다. 출산장려 사업을 중앙정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충남도 자체적으로 독창적인 사업을 벌여야 한다. - 이공휘 의원(천안8)
□ 여성가족정책관실(11월 19일)
▲정부 합동평가 결과를 보면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과 성폭력 예방교육 실적이 저조하다. 청소년 사례 관리를 통한 관리율도 지난해보다 떨어진다. - 김 연 의원(비례)
●문화복지위 041-635-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