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정국(11월 17일)
▲한·중, 한·뉴질랜드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우리 농·축산업이 위기에 처했다. 작목별 대응 전략이 필요한데도 충남도 대책은 없다시피 하다. - 강용일 의원(부여2)
▲지난해 농가소득이 9개 농도(農道) 중 7위를 기록했다. 충남만 줄었다. 반면 농가부채는 늘고 있다. 3농혁신은 곧 농업인 소득 높이기 아닌가. - 김복만 의원(금산2)
▲3농혁신 사업비가 1단계 4조3천90억원, 2단계 4년간 4조7천475억원으로 10%쯤 늘었다. 역점 시책인 만큼 혁신적인 사업비 증액이 필요하다. - 김용필 의원(예산1)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올해 359억원, 내년 438억원 등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고 있다. 지원금을 인건비 등에 돌려쓰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라. - 김홍열 의원(청양)

□ 환경녹지국(11월 18일)
▲삽교호 수질이 5등급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 인증기준인 농업용수 4등급에 미치지 못한다. 대책을 마련해 4등급 이상 수질로 개선해야 한다. - 김명선 의원(당진2) 
▲쓰레기 투기 등을 막기 위해 시·군별로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버 환경감시단을 위촉했는데 실제 운영사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김문규 의원(천안5)
▲대둔산과 계룡산, 칠갑산 등 도립공원에 대한 대대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도 장기적으로 도립공원 개발에 나서야 한다. - 전낙운 의원(논산2)
▲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연탄재가 연간 3천400t으로 천문학적인 양이다. 이게 건설현장과 레미콘공장으로 반출돼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 홍재표 의원(비례)
●농업경제환경위 041-635-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