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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부여중학교 8강 진출

2014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나이키 풋볼리그 왕중왕전

2014.11.17(월) 17:11:34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교육청에 근무하는 남편이 축구팀 격려차 전남 목포에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여 뜻하지 않게 목포(보령에서 약 210킬로미터)에 가게 되었습니다.

늘 서울 수도권에만 다녀 오다가 낯선 전남 목포에 가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말이죠.
잔디구장 현지에서 축구를 관람하기는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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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교스포츠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2014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나이키 풋볼리그 왕중왕전’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목포국제축구센터(목포시 내화마을길 89)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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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개최된 2014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나이키풋볼리그 왕중왕전에서 지난 11월 15일 토요일 부여중학교와 조치원중학교의 대결에서 부여중학교가 3대 0 으로 이겨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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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학업에 열중하면서 방과 후 틈틈이 실력을 다녀온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의 축구잔치로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에서 공동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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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전반전 25분 후반전 25분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골인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무진 애를 썼는데 안타깝게 잘 안되더군요.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많아 열기가 대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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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중학교와 부여중학교의 경기는 B구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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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학교 선수가 선수교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선수들의 몸은 발이 땅에 안닿을 듯 가벼워 보였습니다.   나도 운동을 하여 몸이 저렇게 가벼웠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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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KBS에서도 녹화(카메라 스케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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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를 위해 선수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남도의 기상이 무한대로 뻗어서 부여중학교가 우승을 하길 바라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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