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나이키 풋볼리그 왕중왕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학업에 열중하면서 방과 후 틈틈이 실력을 다녀온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의 축구잔치로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에서 공동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합니다.
전반전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전반전 25분 후반전 25분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골인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무진 애를 썼는데 안타깝게 잘 안되더군요.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많아 열기가 대단하였습니다.
조치원중학교와 부여중학교의 경기는 B구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여중학교 선수가 선수교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선수들의 몸은 발이 땅에 안닿을 듯 가벼워 보였습니다. 나도 운동을 하여 몸이 저렇게 가벼웠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공영방송 KBS에서도 녹화(카메라 스케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를 위해 선수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남도의 기상이 무한대로 뻗어서 부여중학교가 우승을 하길 바라고 기원합니다.